다가오는 초침을 바라보며 현재 시각 말하기
레인보우큐브는 가장 지금의 ‘시각’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달력 위에 굵은 글씨와 시계 위에 시침보다
미처 감지하지 못할 만큼 얇고 빠르게 움직이는 초침을 바라보려는 시도입니다.
초침의 미동은 분침을 움직이고 시침을 밀어내며 날짜를 적어내고, 날짜는 시대를 만들어 냅니다.
레인보우큐브는 얇은 몸체로 빠르게 다가오는 신진 예술가를 주목합니다.
그들의 새로운 창작을 공간과 연결하고 전시로 완성합니다.
이것은 시대를 읽는 대안이자, 시대를 만드는 시도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앞에 다가올 다음의 예술’을 관찰하고 ‘지금의 예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레인보우큐브는 합정동에 위치한 시각예술 전시공간입니다. 세 개의 방과 거실, 욕실, 다락이 있는 주택 형태의 공간입니다.
2015년 4월 첫 전시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임시 공동작업실로 사용되었으며, 다시 2018년부터 전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간 구조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구성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예술의 어울림이 이루어지는 전시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처음의 개인전'을 통해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LOCATION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길 6-19 (합정동 91-27, 우편번호 04085)
91-27, Hapjeong-Dong, Mapo-gu, Seoul, Korea
CONTACT
070-7804-5365
rainbowcube@naver.com
운영/기획 : 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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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ITE
레인보우큐브 / WWW.RAINBOWCUBE-SPACE.CO.KR
작업실 커뮤니티 / WWW.RAINBOWCUBE.CO.KR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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